[2004년 경상일보] 젊은 작가 릴레이 개인전 23일 개막

작성자
anyfunny
작성일
2021-12-27 14:01
조회
142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양성진)이 젊은 미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04 젊은 작가 릴레이 개인전"이 23일 오후 7시 1전시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다음달 18일까지 4부에 걸쳐 12명의 작품을 차례로 선보인다.
 우선 1부(23~28일)에는 서양화가 김근숙씨가 2전시장, 사진작가 윤천수씨가 3전시장, 서예가 이종민씨가 4전시장에서 각자의 작품세계를 펼쳐놓는다.
 김근숙씨는 "1-2 시내버스 창 너머에는"을 주제로 버스를 타고 펼쳐지는 일상의 풍경들을 소박하게 담아낸 회화작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직접 만든 가로등을 작품에 설치해 색다른 느낌의 전시공간을 꾸몄다.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주제로 산 사진을 내 건 윤천수씨는 10여년 동안 사진촬영을 위한 산행에서 "기상의 변화"를 잡아낸 작품을 보여준다. 해가 뜨고 한시간 안, 해가 지기 한시간 전의 빛을 담은 황홀한 산을 만날 수 있다.
 이종민씨는 묵향의 은은함으로 "한시의 여유"를 담아냈다. 묵향에 취해 붓을 잡은지 20여년동안 갈고 닦아 온 필력으로 한시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선조들의 여유와 멋을 표현, 한여름 무더위에 여유를 전한다.
 개막식은 12명의 일부 작품을 내건 1전시장에서 한국실험예술정신 "코파스"의 퍼포먼스 〈무궁의 문〉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2부는 김덕진 예양해 안남용(30일~8월4일), 3부는 이승환 박잠희 최성원(8월6일~11일), 4부는 김동현 박준성 백윤희(8월13일~18일)가 전시를 잇는다. 박은정기자 musou@ksilbo.co.kr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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