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Description

꿈같은 산토리니를 뒤로 하고 아테네로 왔다.

새벽 카메라를 메고 푸른 도시를 거닌다.

그리스는 경제난으로 힘들고 거리의 풍경도 힘들어 보인다.

아테네는 푸르게 물들어 있고 그 색만큼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