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Description
라오스의 정식 명칭은 라오인민민주공화국(Lao PDR, Lao People’s Democratic Republic)이다.
현지어(라오스어)로는 사타라나랏 파사티파타이 파사손 라오(ສາທາລະນະລັດປະຊາທິປະໄຕປະຊາຊົນລາວ)라고 쓴다.
14세기에 최초로 통일 국가를 이루었으나, 이후 타이의 속국, 프랑스 지배, 일본의 군사 점령 등을 거쳐 1975년 라오인민혁명당이 이끄는 라오스애국전선이 실권을 장악하면서 같은 해 12월 2일 왕정을 폐지하고 현재의 라오인민민주공화국을 수립하였다.
라오스는 국민의 90%가 불교도인 불교 국가로서 불교 유적지가 많으며, 산이 많은 북쪽에는 상당수의 고산족이 거주하고 있다.
면적은 한반도의 약 1.1배인 236,800㎢이다.
2010년 기준 라오스 인구는 640만 명이며 인구밀도는 1㎢당 26명으로, 동남아 지역에서 가장 낮다.
수도는 비엔티안(Vientiane)이며, 비엔티안의 인구는 2009년 기준 약 75만 명이다.
지방 행정 조직은 16개 주 및 1개 특별시(비엔티안)로 구성되며, 주요 도시로는 사반나케트(Savannakhet), 팍세(Pakse),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등이 있다.
인구 증가율은 연 2.2%이며, 인구 층의 비율은 20세 이하 50%, 20세~39세 29%, 40세 이상 20%이다.
2010년 기준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은 74억 9000만 달러, 1인당 국내총생산은 1170달러,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8.4%, 물가 상승률은 6%다.
2010년 기준 교역 규모는 수출 20억 9100만 달러, 수입 26억 9300만 달러이다. 주로 전력, 광물, 의류, 목재, 커피 등을 수출하고 원유, 섬유 원료, 건설 장비, 자동차, 식품 등을 수입한다.
라오스 표준시는 한국 표준시보다 2시간 느리고, 그리니치 표준시보다 7시간 빠르다.
라오스 느리게 걷는곳
천천히 바라보기.
사진은 바라보는 것.